docker 사용 시 sudo 명령 일일이 치지 않게 하기

사실 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docker 권한이 root 권한을 이용하기 때문에 sudo 를 사용하도록 해야 그나마 좀 더 보안적인 요소가 되긴 한다만..

자주 쓰는 머신이고, 나 혼자서만 쓴다면 진짜로 귀찮은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걸 항상 root가 아니라 내 계정으로 쓰게 하고 싶은 것이다. 이럴 때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이 두 방법이 있다.

  • root로 로그인을 한다
  • 내 계정을 docker 그룹에 추가한다.

root 계정으로 로그인…. 하지마라. 상식이 있다면 안할 것이다.

그럼 선택지는 이거 뿐이다. 내 계정을 docker 그룹에 추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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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리눅스에서 자동 설치 스크립트로 설치를 하게 되면 하는 방법과 함께 경고를 날려준다. 도커 호스트를 이용하는 작업 자체가 루트 권한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게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귀찮다면 직접 입력해보자. 아, 실행 후에 서비스 재시작도 꼭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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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게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자. 도커를 이용하여 우분투 컨테이너를 받아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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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받아와지고 있다. 앞으로 예제에 그냥 sudo 안쓰고 하려고 하는데 이게 왜 이러냐고 물어보는 건 더 없기를…

 

리눅스에서의 도커 설치

리눅스 환경에 친화적인 것이 도커이다보니 리눅스쪽의 설치가 좀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 반면 맥과 윈도우의 경우에는 여러모로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화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설치하여 쓰는 형태로 구성되어서, 설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것이 이전 글에서 쓴 Docker Toolbox이다.

리눅스에서 동작하는 도커 환경은 모든 작업이 root 권한을 요구한다. 그래서 죄다 sudo를 이용하여 설치한다는 걸 먼저 알아두면 좋다. 그럼 이제 리눅스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려 한다. 

  • 자동 설치 스크립트를 이용하려 설치하기
  • 패키지 배포판을 이용하여 설치하기
  • 최신 바이너리 받아서 설치하기

일단 가장 쉽게 하는 것이 바로 자동 설치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설치하는 것이다. 이걸 이용하면 리눅스 배포판과 버전에 맞춰서 알아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설치 스크립트는 “sudo wget -qO- https://get.docker.com/ | sh”인데, 아래의 화면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규링의 경우에는 이미 설치를 한 경우라서 다시 설치하려 하니깐 오류가 난 것이다.


패키지 배포판으로도 또한 존재한다. 우분투 환경에서는 docker.io라는 이름으로, 레드햇 계열에서는 docker-io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패키지 배포판에서 검색해서 직접 이름을 확인하고 설치를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최신 바이너리를 직접 받아서 수동으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자동 설치 스크립트가 실패한 경우에 수동으로 직접 압축된 바이너리를 풀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패키지 배포판으로는 도저히 최신 버전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나 각각의 리눅스 배포판마다 전부 다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직접 이걸로 설치해서 쓰는 경우에도 있다.

참고로 자동 설치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hello-world가 있다. 안쓸 경우에는 도커에서 제거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Docker Toolbox – 윈도우와 맥에서 도커 설치

도커는 주로 리눅스 환경에서 동작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맥과 윈도우에서도 도커를 쓰지 못하는 건 아니다. 그걸 위해서 별도의 패키지가 존재한다.

이전에는  Boot2Docker라는 프로젝트로 배포가 되었었는데, 이건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질 않는다. 그리고 나서 도커쪽에서 나온 것이 바로 Docker Toolbox이다. 인스톨러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동작시키기도 어려운 환경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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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화면이다. 다운로드 링크가 있으며, 아래로 내려가거나 메뉴에 보면 튜토리얼이 나와있다. 도커 튜토리얼과도 연동되어 있으니 그냥 그대로 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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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인스톨러 방식이다. 이건 윈도우도 마찬가지다. 단, 윈도우의 경우에는 관리자 권한을 허용하는 화면이 마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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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를 시작하는 방법이라면서 나오는데, 어플리케이션에도 똑같은 녀석이 있다. 근데 커맨드 라인에서 동작하는 도커를 별도의 실행 아이콘을 만들어서 터미널로 연동시켜주는 걸 이해를 못하겠다. 아무래도 윈도우 환경을 의식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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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에도 똑같은 것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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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된 터미널에서 docker라고 입력만 한 화면이다. 제대로 실행되어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걸 보여준다.

이처럼 윈도우랑 맥에서는 진짜 쉽게 설치를 할 수 있다. 리눅스에서는 여러모로 설치 방법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좀 별도로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