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에 대해서도 집중 못하면 어느것도 집중할 수 없다.

바텐더에서 스캔한 그림이 제목과 좀 맞지는 않지만 맥락은 같습니다. ㅇㅅㅇ

사사쿠라 류가 단 한 손님을 생각하며 칵테일을 만드는 내용이 담겨 있는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확실히 손님 한명 한명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건 서비스 업계에선 엄청나게 뛰어난 일이죠.

그렇다면 이게 일반적인 일이라면 어떨까요?

일을 하더라도 하나 하나 끝내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막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이던 공부던 똑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과연 하나 제대로 잡고 공부할 수 있을까요?

너무 진지해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단 하나라도 진지한 마음으로 집중하지 못한다면 어느것도 집중할 수 없다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급하면 급할수록 점점 더 초조해지고, 그러다 보면 자꾸 여러 일을 동시에 막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진지하게 마음을 잡고 가는 것이 좋은 것이라 봅니다.

음.. 써놓고 보니 돌고 도는 이야기 같지만..

할 일이 많고 뭐하고 할때… 그래서 맘 복잡해질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의외로 단순한 것에서 막혀서 못하고 있단 걸 깨닫게 될 겁니다. ^^

뭔가를 만드는 사람…

개발자로 있으면서 난 뭔가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 작게는 일반 응용 프로그램, 아이폰 앱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하나의 큰 인프라까지 구축할 때도 있다.

그러나, 작은 거 하나를 만들더라도, 하나의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난 뭔가를 허접하게 한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

취미라면 어떻게 그냥 선을 긋고 할 수 있지만 뭔가를 제대로 걸고 만드는 것이라면…

본인들도 알 것이다. 남들이 볼때 겨우 그거일지도 몰라도, 만드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게 얼마나 큰 것인지를 말이다…

단순히 인기에 업혀서 막장으로 만들어낸 작품은 그걸 보는 사람에게도 전해진다. 몇년에 걸치 개발 인생이 알려주는….

그렇기에 더더욱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중요한 명언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꼭 일류가 되리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고 일류가 된 사람은 없다.

 

앞이 막막하기 때문에 노력보다는 운에 기대게 된다.

아무리 강한 마음을 가졌다 해도…..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일이 있어서…

점점 자신이 없어지면서 아래만 보게 되어서..

현재에 안주하게 되어서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된다.

그럴 때에는 저 말을 보면서 조금씩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려고 한다.

지금 당장의 위치에서도 뭐든 할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그 착각에 살면 더 이상 높은 꿈을 꾸고, 높은 목표를 향해 살 수 없을 거 같기 때문에..

노력은 필요하다.